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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소개

경기 고양제일중학교 2학년 학생 6명이 뭉쳤다. 교내 SW동아리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지난 7월부터 7주 간, 주말마다 모여 자신만의 카트를 제작했다. 책상 위를 벗어나니 상상의 제약도 사라졌다. 스스로 디자인한 것을 직접 구현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더하고 덜어내 마침내 자신만의 카트를 완성했다.

2015년부터 LG연암문화재단이 주최해온 영메이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프로젝트는, LG상남도서관이 후원하고 (주)씨에이씨가 기술자문 및 교육장소를 제공했다. 완성된 카트는 2017년 9월 23일~2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리는 제3회 영메이커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만든 사람들

팀명: Life’s Good

김태윤

김선우

팀명: 환호

박진환

손호성

팀명: 오천리

박준희

엄수민

함께한 사람들

한혜연 LG연암문화재단/LG상남도서관 파트장

LG연암문화재단 소속 LG상남도서관에서는 영메이커 교육에 관심을 갖고, 2015년 영메이커 육성을 위한 플랫폼 YOUNG MAKER(youngmaker.or.kr)를 론칭했다. 그간 많은 프로그램이 전개됐지만 체험 교육마저도 대부분 책상 위에서 이뤄지는 데 한계를 느꼈다. 재단 측에서 진행하는 관련 행사 중 가장 큰 것이 매년 열리는 가족참여형 축제, 영메이커 페스티벌이다.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고 더욱 큰 규모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을 때, 우리 아이들도 멋진 메이커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고 싶어 영메이커 프로젝트 2017을 기획하게 됐다.

김광일 (주)씨에이씨 대표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았던 경험이 얼마나 많았던가.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의미가 있다. 7주 동안 함께 작업하면서 아이들은 난생 처음 보는 수십 가지의 공구와 부품의 쓰임새를 익혔다. 엄청난 공부다. 물론 생각처럼 만드는 것은 쉽지가 않다. 카트를 만드는 여정에서 매우 다양한 문제를 만났다. 이를 해결하면서 창의력도 쑥쑥 자랐고 함께 해결하면서 서로 많이 친해졌다. 여섯 명의 친구들이 지난 여름 경험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앞으로 어떤 메이커로 성장해나갈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박연수 경기 고양제일중학교 교사

정규 교과를 벗어난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만난 키워드가 “메이커 교육”이었다. 소프트웨어 동아리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고자 하였는데 요즘 천편일률적으로 동일하게 양성되는 교육 방식이 아니길 희망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상당히 힘든 과정에 도전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이를 통하여 다양한 기술 집적의 만들기가 가능하였다. 이는 메이커 교육을 통하여 입체적 교육이 가능하다는 희망의 발견이었다. 프로젝트 기간중 아이들의 가시적인 성장은 아이들이 카트 만들기에 도전하고 전시하는 체험 과정에서 작은 성공을 경험하여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고,그 외에도 각자 고유한 영역에서 내재적 성장을 일군 것 같아 뿌듯하다.

GALLERY

Q. ‘메이커’란?

만드는 사람이요. 자기가 만들고 싶은 걸 상상만 하지 않고 실제로 만들어서 구현하는 사람이 메이커라고 생각해요.

김선우, 고양제일중 2학년

메이커란 꿈을 가지면서 포기를 잘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다재다능한 메이커가 되고 싶어요.

김태윤, 고양제일중 2학년

자신의 삶에 필요한 도구를 만드는 사람이죠. 그냥 그 자체로 멋진 거라고 생각해요.

엄수민, 고양제일중 2학년

자기 상상대로, 하고 싶은대로 생각해서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박준희, 고양제일중 2학년

꼭 필요한 사람. 뭐든 처음부터 공장에서 찍어낼 수 없잖아요. 무엇을 만드려면 일단 메이커가 필요할 거 같아요.

박진환, 고양제일중 2학년

메이커란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손호성, 고양제일중 2학년
By | 2018-06-21T20:57:29+00:00 2017/09/30|BLOG|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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